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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알링턴 시에서 온디맨드 자율주행셔틀 운행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1. 3. 29. 14:43

 

(2021.03.23.) 이제 알링턴시 시민들은 연방 교통국((FTA, Federal Transit Administration)1년 동안 시범운행을 위해 인수한 자율주행 차량을 공공도로에서 탑승할 수 있게 됬다. Rideshare, Automation, Payment Integration Demonstration의 약자인 Arlington RAPID 온디맨드 자율 셔틀 프로그램이 화요일에 도심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거주 시민들과 텍사스 대학교 알링턴 학생들은 지방 자치 단체를 위한 대중 교통 계획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회사인 Via의 차량 호출 앱을 통해 자율 셔틀 버스를 예약 할 수 있다. 비아에 따르면 연방 교통국으로부터 17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은 5개의 자율 셔틀은 도서관, 식당 및 시청과 같은 미리 선택된 목적지에서 승객들을 내려준다.

 

5대의 모든 셔틀버스에는 비상 운전자들이 탑승할 예정이며, 이는 2017년과 2018년에 시의 기존 대중교통 서비스 외 지역에서 자율주행 셔틀을 제공했던 이전 파일럿들과 비슷하다. 비아는 대중 교통 계획 소프트웨어를 통해 파일럿의 예약, 경로 및 차량 배정 등을 처리 할 것이다.이 소프트웨어는 이미 콜럼버스, 저지 시티 및 전 세계 최소 200개 이상의 대중 교통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알링턴시 텍사스 대학생들은 1년 동안 무료로 탑승한다. 시는 대학 연구진과 협력하여 탑승자와 비탑승자 모두 도시 전체의 자율주행 차량을 어떻게 인식하는지를 평가하는 설문 조사를 연구하고 있다. 작년 가을 이 프로그램은 운전자들의 우선순위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자들로 조직된 특정 운전자 그룹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도시의 상업지구에서 실시한 이전 자율주행 파일럿들은 안전성과 편리성 부문에서 90% 이상의 긍정적인 운전자들의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출처]

statescoop.com/via-autonomous-vehicles-arlington-texas/

 

On-demand autonomous vehicles hit the streets in Arlington, Texas | StateScoop

The ride-hailing service is the first of its kind, according to executives from the transportation company Via, which is leading the one-year pilot.

statescoop.com

 

 

Editor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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