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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샤오펑, 일주일간 장거리 자율주행 테스트 결과 발표 본문
(2021.03.25.)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샤오펑모터스가 중국 대륙에서 3,600㎞이상에 걸쳐 일주일간 자율주행 테스트를 마쳤다. 이 수치는 실제 중국 도로 조건에서 장거리 주행에 성공한 가장 성공적인 자율주행 성능 기록을 세웠다.
샤오펑의 Navigation Guided Pilot(NGP)가 제어한 결과 인간 운전자의 개입 빈도는 100㎞당 0.65배 수준으로 낮았고, 지난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중국 고속도로에서 100㎞당 1회 미만이었다. 이 드라이브는 중국의 해안도로를 따라 가장 붐비고 복잡한 고속도로 구간 중 일부를 지나기도 했다.
차선 변경 및 추월 성공률은 6일 동안 86.05%에서 97.91% 사이였다. 고속도로 진입로와 기존 성공률은 3월 19일 P7 함대가 광저우에서 출발한 이후 83.76%에서 96.93%로 상하이를 거쳐 3월 24일 칭다오에 도착했다. NGP 제어로 터널 통과 성공률은 같은 기간 동안 100%까지 높았다.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고속도로 진입·출입, 고속도로와 차선 전환, 추월, 제한속도 조정 등 NGP의 핵심 기능과 신뢰성이 충분히 테스트 되었다. NGP는 6일간의 여정 기간 동안 폭풍우 조건 및 산악 지역 고속도로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여 중국에서 복잡한 주행 시나리오에 대한 견고성과 신뢰성을 보여주었다.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200여 명의 자동차 기자, EV 매니아, 업계 전문가들이 이번 여정에 참여하고 있다. P7 플릿은 광저우에서 출발해 칭다오까지 8개 도시를 돌며 진안에 도착해 3월 26일 베이징 여행을 마무리한다.
NGP 고속도로 솔루션은 운전자가 설정한 내비게이션 경로를 기반으로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내비게이션 지원 자율주행을 제공하며, 중국 내 고정밀 지도가 적용되는 고속도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샤오펑은 1월 말 NGP의 공개 베타 버전을 출시했으며, 누적 사용자 주행거리가 14일 만에 50만㎞를 넘어섰고 25일 만에 100만㎞를 넘어섰다.
샤오펑은 지난 주 광둥성 정부로부터 5억 위안(7700만 달러)과 1월 국유은행으로부터 128억 위안(약 1조7000억 원)의 신용대출을 확보하며 중국 내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뉴욕 상장사인 샤오펑은 연간 납품대수가 2만7041대로 급증해 112.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1년간 총수입은 5,844만 위안으로 전년보다 151.8% 증가했다.
샤오펑은 중국에 제3의 자동차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 7~8개 차종의 라인업을 갖출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중국의 테슬라 모델 3와 G3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과 경쟁하는 P7 세단을 생산하고 있다.
[출처]
Editor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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