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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소니&도코모 2,500km 떨어진 거리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본문
소니와 NTT 도코모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2,500km 이상 떨어진 도쿄에서 괌의 차량을 운행해 탑승객을 태우는 소니의 소시 어블 카트 (SC-1) 엔터테인먼트 차량을 원격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소니 이미지 센서로 차량 주변 영상을 캡처해 도쿄의 소니 사무소로 실시간 전송했으며, 운영자는 5G의 짧은 대기 시간과 대용량, 초고속 연결성을 활용해 모니터를 보는 동안 원격으로 차량을 주행했다.
이 테스트에서 도코모 퍼시픽이 제공하는 5G 네트워크를 사용했다. SC-1의 이미지 센서는 사람의 시야를 초과하는 차량 전면, 후면 및 측면에 장착되어 원격 조작자와 모니터 보드를 통해 차량 전체 주변부의 고해상도 비디오를 볼 수 있다. 이런 초고감도 센서를 고해상도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면 전조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야간을 포함해 주변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자율 이동성의 시대에 원격 작동과 모니터링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국경을 넘은 차량 운행으로 다양한 시간대 근무인력의 혜택을 받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는 SC-1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향상된 모빌리티 경험을 위해 '3R'(현실·실시간·원격) 기술을 적용해 신뢰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코모는 이번 평가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여행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업무 스타일 개선과 같은 니즈들을 해소할 예정이다.
[출처]
www.thefastmode.com/technology-solutions/19325-sony-docomo-trial-2-500km-away-autonomous-vehicle
Editor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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