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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디지털 기술 : 기후 변화에 친구인가 적인가? 본문
(2021. 10. 11) 스마트폰을 만드는 에너지에서부터 이메일조차도 탄소 배출을 일으킨다는 사실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인터넷 중독은 기후에 대한 비용이 수반된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이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뿐만 아니라 문제의 일부가 될 수 있을까? AFP는 다음 달 COP26 기후 협상을 앞두고 기술이 그 영향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살펴봤다.
인공 지능
COP26 의제의 많은 항목 중, 국가는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인공 지능 (AI)을 사용하는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AI는 방대한 양의 에너지를 먹을 수 있는 고성능 컴퓨터의 복잡한 계산에 의존한다. 매사추세츠 대학교 연구원에 따르면 단일 AI 알고리즘 시스템을 교육하면 자동차 한 대에서 생산되는 배출량의 거의 5배에 달하는 배출량을 평생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AI는 이미 인간이 할 수 없는 계산을 함으로써 광범위한 산업 공정을 에너지 효율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컨설팅 회사 PwC는 농업과 운송을 포함한 경제의 4개 주요 부문에서 더 큰 AI 사용이 전 세계 배출량을 4% 줄일 수 있다고 추정한다. AI 및 기후 센터의 공동 창립자인 피터 클러튼-브록(Peter Clutton-Brock)은 인공 지능이 기후 변화를 되돌릴 수 있는 "은색 총알"이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말 흥미롭고 흥미로운 응용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있다"라고 그는 또한 말한다. 여기에는 AI를 사용하여 삼림 벌채 및 녹는 해빙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다음에 영향을 받을 지역을 더 잘 예측하는 것이 포함된다.
앱 및 검색 엔진
회의론자들은 한 사람이 제한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친환경 의식(eco-conscious)을 갖춘 개개인은 스스로의 탄소 발자국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나 비행기 탑승으로 인한 배기가스 배출을 추정하는 앱이나, 쇼핑객이 품목을 스캔하고 해당 물품의 제조나 운반 과정이 얼마나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졌는지 그 방법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앱 등이 그 예다. 구글은 지난 주 운전자에게 가장 연료 효율적인 경로를 표시하고 항공편에 대한 배출 정보를 표시하기 위해 검색 도구에 대한 조정을 발표했다. 한편, 검색 엔진 Ecosia는 광고 수익금을 사용하여 재림 조비를 지불하며 지금까지 1억 3,500만 그루 이상의 나무가 심어지도록 도왔다.
원격 작업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진행된 원격 작업으로의 전환이 환경에 좋은가? 그것은 아직도 불분명하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작년에는 세계 대부분이 움츠려든 만큼 통근의 큰 하락이 전 세계 배출량 감소에 대한 기여로 환영받았다. 그러나 온라인 서명은 여전히 직원들이 가정에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겨울에는 개별 주택의 난방이 전체 팀의 단일 사무실보다 효율이 낮을 수 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는 모든 화이트 칼라 근로자가 일주일에 하루에 집에 머무르면 전 세계 배출량이 2,400만 톤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런던의 배출량과 거의 비슷하다고 밝혔다. 자동차 출퇴근 시간이 긴 근로자는 집에 머물면서 탄소 발자국을 확실히 줄일 수 있다고 IEA는 말했다. 그러나 매일 6킬로미터(3.7마일) 미만의 통근을 하는 운전자는 히터를 틀고 집에 머물면서 실제로는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클라우드 컴퓨팅
수년 동안 인터넷에 의존하는 거대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데이터 센터가 기후 변화의 주요 기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작년의 사이언스지에 간행된 연구 결과는 효율성의 예기치 않은 도약 덕분에, 이 공포가 실현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2018년까지 데이터 센터는 데이터 저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 세계 전기의 약 1%만 소비하고 있었다. 전기 요금을 삭감하려는 거대 기술 기업들의 욕망은 부분적으로 감사할 요소다. 예를 들어 Google은 AI를 사용하여 데이터 센터 냉각 비용을 40% 절감했다.
스마트 도시
유엔은 도시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70%를 차지한다고 추산하고 있다. 그리고 인구가 점점 더 도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도시를 설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사물을 통신하고 지능적인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센서와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 인터넷(IoT)은 이미 도시 설계에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암스테르담의 파일럿 프로젝트는 IoT를 사용하여 운전자가 빈 주차 공간을 안내하여 도시를 돌아다니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줄였다.
© 2021 AFP
출처 - Digital technology: friend or foe against climate change?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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