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탄소 네거티브를 이룩하려는 Aigen의 애그테크(agtech) 로봇군

출처 - Aigen

(2022.01.18) - 로봇이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잡초를 뽑는 것이지만, Aigen은 제초 로봇을 만들고 있지 않다는 것에 단호하다. Aigen은 로봇이 토양을 테라포밍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농업 탄소 네거티브를 이룩하기 위한 방법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Aigen이 아그펀더, 글로벌 파운더스 캐피털및 ReGen 벤처스의 참여와 함께 NEA가 이끄는 4백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발표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분명 설득력 있는 주장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 회사는 컴퓨터 비전을 사용해 잡초 가운데 식물을 식별하며 시야를 확대할 수 있는 태양광 구동 자율 로봇을 구축하고 있다. 첫 번째 테스트에서 로봇은 하루에 최대 3 에이커의 농지를 감당했다.

"내 친척들은 미네소타의 농부들이고, 난 꽤 오랫동안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들은 전통적인 농업 접근 방식에 몇 가지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화학 물질이나 경운, 그리고 수천 년 동안 대기 중에 탄소를 방출해 온 다른 관행에 애착을 갖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자신들이 탄소 네거티브를 실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에 열려 있어야 함을 깨닫기 시작했다"라고 Aigen의 CEO 리처드 워든(Richard Wurden)은 말한다. 그는 특히 농업의 탄소 배출량을 뒤집는 것에 열정적이다. "현재 농업은 탄소 배출량의 약 16%다. 앞으로는 농업이 디젤 배기가스 배출 감축, 토양 압축, 화학 제품 사용량 감축, 경운 감축 등을 통해 탄소 네거티브로 갈 가능성이 있다."

 

Aigen의 기본 전제는 전반적으로 광합성이 탄소 네거티브라는 것이다: 식물은 이산화탄소를 공기에서 취해 당, 즉 탄수화물로 바꾼다. 실제로 식물은 탄소를 공중에서 포집해 지표면에 다시 고정시키고 있다. Aigen은 기술과 농업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탄소 중립 또는 탄소 네거티브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초 로봇은 플랫폼을 확장하고 그다음의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실제 가치를 가지는 무언가를 만들어 회사의 경로를 따르는 첫 번째 단계의 제품이라고 설립자는 주장한다.

"우리는 이미지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로봇에는 여러 대의 카메라가 있으며, 우리는 식물과 다양한 물체를 식별하기 위해 미리 훈련한 AI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게 되면 로봇 아래에 위치한 팔 두 개로 식물을 제거하거나 파종한다." 회사의 COO인 케니 리(Kenny Lee)는 회사의 작고 가벼운 로봇에 대해 주장하며 설명했다. "중장비는 토양을 압축하므로 뿌리가 아래가 아닌 옆으로 자라나게 한다. 식물이 포착하는 탄소를 땅 깊숙이 넣을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더 적은 트랙터와 대형 상용 장치를 사용하면 농업의 작동 방식을 바꿀 수 있다."

 

"Aigen의 기술은 동급 최고의 AI와 로봇 공학을 활용하여 인류의 가장 큰 문제 중 몇 가지에 대한 우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그들의 제품은 대기 중의 상당량의 탄소를 행성 단위로 격리하는 자연의 초월적인 힘을 해방할 수 있다 "라고 NEA의 파트너인 앤드류 숀(Andrew Schoen)은 말한다.

 

출처 - TechCrunch

Aigen’s swarm of agtech robots want to make agriculture carbon negative –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