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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위한 IT

Redesign X(리디자인엑스) 2022. 3. 28. 09:54

출처 - weerapatkiadumrpng / 게티이미지

 순수하게 데이터 센터에서 소비되는 전력이 전 세계 전력 수요의 약 1%를 차지하며, 이를 관리하는 조직 내 IT 부서는 조직의 지속 가능성 목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워크로드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의 양을 크게 줄이려면 지능형 자동화, 심층 가시성, 섀도우 IT 감소 및 CI/CD 파이프라인 최적화가 필요하다.

지능형 자동화

State of FinOps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재무 운영 전문가의 가장 큰 문제 중 39%는 클라우드 비효율성이 확인될 때 엔지니어가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다. 비효율성이 확인되기 전까지의 엔지니어가 활동하지 않는 것은 많은 돈과 에너지가 불필요하게 낭비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IT 부서는 지능형 자동화 및 리소스 관리를 활용하여 전력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자동화된 고급 경보 및 시각화 시스템을 통해 조직 전체의 개발자와 기타 이해 관계자는 하루 종일 내리는 결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항상 인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개발자가 공용 클라우드 리소스를 프로비저닝하고 에너지 집약적인 옵션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문제를 알리고 친환경적인 옵션을 제안하는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또한 내장된 가드레일을 활용하여 좀비 VM, 방치된 개발 환경, 야간 및 주말에 실행되는 리소스와 같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유휴 리소스를 자동으로 끌 수 있다. 사람들에게 수동으로 추적하여 전원을 끄라고 상기시키거나 스프레드시트로 다시 약속을 확인하도록 할 필요가 없으면 낭비되는 에너지와 탄소 소모량이 줄어든다.

깊은 가시성

가시성 부족은 멀티클라우드, 멀티툴 환경을 최적화하고 그 이점을 진정으로 실현하는 데 있어 해결이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AWS, Azure 및 GCP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가시성 도구를 제공하며 기업이 탄소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이므로 해당 공급업체의 제품 및 서비스에서만 작동하며, 다른 클라우드에서는 볼 수 없으므로 다양한 도구 모음을 사용하고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분석해야 한다. AWS 도구로 AWS 데이터, Azure 도구로 Azure 데이터 등을 수집해야 한다. 이는 정기적으로 수행되야 하며 일반적으로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여 수동으로 수행된다.

 

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책임이 있는 여러 팀이 항상 제 시간에 오류 없이 수집을 수행하더라도 (이는 매우 가능성이 적다)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종종 뒤로 미뤄지거나 우연히 완료된다.

 

배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여러 팀과 부서에 걸쳐 폐품 찾기에 나서야 하는 것은 최적이 아니다. 오히려 기업은 모든 클라우드, 도구 및 플랫폼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해야 한다. 가시성 도구는 사용 중인 모든 클라우드와 상호 운용되어야 하며 데이터를 쉽게 보고 분석할 수 있는 단일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사적 성능 모니터링 도구에서 수집한 데이터 기반 통찰력은 문제 영역을 신속하게 지적하고 비효율성을 해결하며 개선 기회를 표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클라우드 효율성이 높을수록 지속 가능성이 높아진다.

섀도우 IT 감소

IT 부서에는 많은 문제가 있으며 내부 고객이 원하는 만큼 항상 빨리 티켓을 해결할 수는 없다. 이는 종종 DevOps가 IT를 우회하고 자체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를 가동하는 결과를 낳는다. 그러나 이는 IT 지식 없이 백그라운드에서 VM과 앱이 실행되는 "섀도 IT"로 이어진다.

섀도우 IT는 오랫동안 조직이 마주하는 문제였다. Gartner는 섀도 IT가 전체 엔터프라이즈 IT 지출의 30~4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승인되지 않은 클라우드 응용 프로그램의 불투명한 컬렉션도 상당한 양의 에너지 사용으로 이어진다.

많은 기업에서 셀프 서비스 IT를 구현하여 섀도우 IT 생성에 대한 인센티브를 줄이거나 없앤다. 셀프 서비스 환경에서 IT는 개발자와 엔지니어가 단일 포털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사전 승인된 리소스 카탈로그를 만든다. 이러한 리소스에는 스토리지, 컴퓨팅, 네트워킹 또는 다중 계층 앱 스택이 포함될 수 있다. 직원들은 필요할 때 스스로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다.

IT는 또한 RBAC(역할 기반 액세스 제어) 및 권한, 사용 할당량 및 비용 제어와 같은 리소스에 가드레일을 배치하여 리소스와 에너지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적절한 가드레일과 RBAC가 없으면 워크로드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조직의 탄소 발자국을 증가시킬 수 있다.

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CI/CD) 최적화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전달)는 코드 변경을 자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개발 접근 방식을 뜻한다. 기업은 CI/CD에 투자하여 애플리케이션을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한다. CI/CD는 임시 방식으로 빈번한 업데이트 및 수정을 가능하게 하여 이를 수행한다.

 

그러나 많은 CI/CD 파이프라인이 여전히 신뢰할 수 없는 테스트와 문제 감지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다. 수동 프로세스는 속도와 민첩성을 제한한다. 이로 인해 CI/CD 파이프라인이 실패하고 프로세스가 다시 시작되며 결과적으로 에너지 낭비와 탄소 발자국 증가가 발생한다.

 

CI/CD를 최적화하여 비즈니스 약속을 이행하고 에너지 사용 및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면 기업은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구성의 예기치 않은 변경과 같은 CI/CD 파이프라인 인프라 문제를 오류가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인프라 테스트 솔루션이 없으면 기업은 CI/CD 파이프라인 문제를 수정하고 파이프라인의 효율성을 감소시키며 에너지 소비와 낭비를 증가시키는 대응 모드에 갇히게 된다.

녹색의 새로운 클라우드 질서

멀티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계속해서 크기와 복잡성이 증가할 것이지만 이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탄소의 양은 그럴 필요가 없다. 위에 요약된 단계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더욱 발전시키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핵심적이다. 우리는 모두 이 행성의 청지기이며 해야 할 역할이 있다. IT가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개척함에 따라 우리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관행에 따라 그렇게 할 수 있다. 많은 작은 변화의 합은 달성되어야 할 혁신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출처 - IT can play a major role in driving sustainability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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