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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Tech.News (490)
RDX 공식블로그
파나소닉이 기존의 차량 전면 유리창에 차량정보를 띄워주는 기술에서 더 나아가 기호와 글자를 실제 도로, 물체와 연동하는 AR HUD 기술을 2021 CES에서 선보였다. 차량 전면 유리창에 차량정보를 띄워주는 기술은 1988년부터 자동차에 적용되었으나, 지난 40년간 상대적으로 간단한 자동차 속도나 음악 선택 작업만 가능했다. 파나소닉은 2021 CES의 설명영상에서 화면의 파란색 선은 실제 도로에서 운전자가 가야하는 방향을 보여주며 노란색 기호는 도로 갓길에 있는 자전거 운전자가 자동차와 가까워지고 있음을 경고해주는 사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간 파나소닉은 전투용 비행기부터 자동차까지 AR HUD을 다양한 탈 것에 적용해왔다. 차량 속도나 안내방향 정보를 띄우는 화면을 보기 위해 운전자는 계기판이..
(2020.01.06.) 벨로다인 라이다가 공공 서비스 개선 및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스마트 시티에서 라이다 기술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Qualcomm Smart City Accelerator Program에 참여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기존의 카메라 기반 ITS 교통 모니터링 기술은 교통 흐름 속도, 회선당 점유율, 평균 속도 및 스팟 속도를 연구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대체 센서가 시장에 출시됨에 따라 카메라 기반 접근 방식의 약점은 더욱 분명해진다. 예를 들어 카메라는 착시현상 및 조도가 낮은 조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취약하며 시민들의 사생활 보호에 취약하다.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는 강력한 3D 데이터를 제공하여 다양한 조명 및 날씨 조건에서 뛰어난 물체 감지 및 추적을 가능하..
:5G는 5세대 이동통신이라는 뜻으로, G는 세대를 뜻하는 제너레이션(Generation)의 앞 자를 따온 것이다. 5G는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4G보다 더 빠른 네트워크로 4G의 전송속도가 1Gbps일 때 5G는 20Gbps로, 4G보다 20배 빠르다고 볼 수 있다. 5G 기술이 이미 나왔지만 5G 네트워크가 설치될 때까지는 다음 세대의 폰과 5G 네트워크 자동차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라 전망한다. 전세계적으로 5G 네트워크를 설치하는데 앞으로 최소 5년간 $750 billion(약 8조원)이 예상되며 이는 현재의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거대하고 밀집된 네트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빠르고 군더더기 없는 5G 네트워크 설치에 집중하는 엔지니어링 회사인 Inrose의 CEO Sean Sha..
(2021.01.09.) 중국 전기 자동차 신생업체 니오는 토요일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ET7 세단을 공개했다. ET7 세단은 시속 70kWh, 100kWh의 배터리 팩 옵션으로 각각 구성되며 가격은 보조금 지급 전 금액인 44만8천 위안(약 7600만원)에서 시작한다. 고객이 월 980위안(약 16만원)의 가입비를 기준으로 배터리 서비스 요금을 지불할 경우 차량 가격은 37만8000위안(약 6400만원)이다. ET7의 사전주문은 2022년 1분기부터 시작될 것이다. Tencent의 지원을 받는 니오는 더 큰 배터리 팩을 개발해 52만6000위안(약 8900만원)에 ET7의 "프리미어 에디션"을 판매할 예정이다. 니오는 또한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의 주행을 할 수 있는 solid-state 배..
(01.11)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시장이 미래 산업으로 각광을 받으며 애플, 아마존 등 전통적으로 자동차를 제조하지 않던 회사들도 자율주행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중국의 최대 검색엔진 회사인 바이두는 지난 일요일, 모회사가 스웨덴 자동차 회사 볼보인 중국의 자동차 기업 Zhejiang Geely("Geely")와 협력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를 생산하기 위한 회사를 설립할 것이라 발표헸다. 바이두는 기존의 검색엔진 사업에서 자율 주행 전기차와 Apollo 자율주행 프로젝트 등 중점 사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두는 인공지능 기술로 자율 주행 전기차의 운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중국의 베스트셀링 자동차 브랜드인 Geely가 자동차 디자인과 제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바이두와 ..
(2021.01.09) King Abdullah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KAUST) 연구팀이 무선으로 도로에서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무선 도로 충전 방식이 운전자의 행동양식과 도시계획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통계 기하학을 적용하여 도시의 도로 네트워크를 분석한 연구를 진행해 전기차가 지배한 미래를 예측했다. 현재도 연구팀과 기술개발 회사들은 달리면서도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방식을 고안하기 위해 무선 에너지 충전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 시스템을 견고하게 설계하기 위해선 도시에 넓게 깔린 충전 도로를 수학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운전자가 출퇴근 중에 무선 충전 도로를 찾는다면 이는 도시 계획과 교통 정리와도 연관..
LG Display 는 CES 2021*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미래적인 컨셉 기술을 시연하게 되었다. 지난 2016년 CES에서는 18인치 롤업 OLED 를 처음 공개했고 2년 후에는 65인치 버전을 공개했다. *CES 2021이란? 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어로서 한국말로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정도의 뜻을 가진다. 1967년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서 매년 1월 약 4일간 진행되며 미국 600여 소비재 전자산업종사업체들의 모임인 가전제품제조업차협회(CEA)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종류의 가전제품이 전시되고, 세계 주요 전자업체들이 자사의 최신, 첨단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므로 전세계 ..
(2021.01.06.) 지금까지 주요 자동차 회사나 자율 운전 스타트업 중 사람의 개입 없이 안전한 자율 운전이 가능한 자동차를 개발한 곳은 없다. 자율주행차라는 용어의 사용을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사람들은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자동차를 "자율주행차"라고 언급하지만, 그 자체가 완전히 정확한 것은 아니며 종종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구글 모기업 웨이모는 앞으로 더 이상 자사의 기술을 ‘Self-Driving'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대신 이 무인 기술을 설명할 때, "Waymo Driver" 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다. 웨이모는 화요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언어에 대한 정확성이 중요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웨이모는 일부 자동차 회사뿐만 아니라 산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