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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스마트폰을 따로 보지 않아도 영화처럼 내 눈앞에 텍스트가 보이는 스마트렌즈가 개발 중입니다. Mojo Vision 팀이 개발 중인 이 스마트 렌즈의 구성은 고밀도 단색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눈동자 주변영역은 배터리, 프로세서 요소로 채워져있으며, 색상이 들어간 가짜 홍채는 가장자리 감지, 작은 이미시 센서, 동작 추적의 역할을 합니다. 작은 점과 같은 초록색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 스포츠 스코어, 날씨, 심장박동수와 같은 건강데이터, 메시지 등의 텍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히 텍스트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을 감지하고, 눈의 움직임을 추적하며, 스마트워치와 같은 다른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어두운 곳에서도 사물을 감지하고 볼 수 있어, 시력..
오래된 건물에는 콘크리트에 금이 가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어 건물의 기능을 못하게 되면 건물 전체를 헐고 다시 짓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콘크리트가 새살이 돋듯 스스로를 치료해서 틈이 매꿔진다면 어떨까요? 콜로라도 대학의 과학자들이 틈이 생기면 저절로 재생하는 '살아있는 콘크리트'를 만들어냈습니다. '살아있는 콘크리트'에는 광합성 박테리아가 가득 차 있어서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스스로 재생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콘크리트는 젤라틴, 모래, 시아노박테리아의 혼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구원들은 콘크리트를 임의로 쪼개며 실험해본 결과 세 번까지 재생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또한, 색이 바래도 박테리아는 몇 주동안이나 생존하며 재생될 수 있었고, 잘 맞는 조건에서..
중국 정부는 전기자동차 사용을 늘리기 위해 배터리 교환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전기자동차의 큰 단점으로 꼽혔던 긴 충전시간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 기술을 중국 전반에 걸쳐 사용되도록 한다고 합니다. 전기자동차 충전소에 가서 긴 충전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사용한 배터리를 완전히 충전된 배터리로 갈아 끼우기만하면 되어 간편하고 시간을 훨씬 많이 절감할 수 있습니다. 전체 과정은 몇 분밖에 걸리지 않아, 현재 자동차의 기름을 넣는 시간보다 짧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기자동차 판매 시 배터리 없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 가격이 기존에 비해 훨씬 저렴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의 단점 중 하나에는 인프라 부족도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 해 14만 개의 새로..
현대에는 혁신기술이 모든 산업에 접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무선 네트워크는 관계자 간의 네트워크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시키기 때문에 모든 산업에 있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항공 산업을 포함한 모든 산업에 걸쳐 5G 네트워크가 배치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5G 연결은 지연 시간을 줄이고, 대역폭을 넓히도록 개발되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데에 큰 핵심이 됩니다. Strategic Vision 2040 계획에 따르면, 브뤼셀 공항은 핀란드 노키아, 벨기에 시티메쉬 기업과 공동으로 2020년 3월 국제 공항에 5G 준비망을 출범시킨다고 합니다. 브뤼셀 공항은 5G를 도입함으로써 산업용 무선 솔루션을 개선시켜 공항이 안전하고, 정시에, 완전히 연결된 네트워크를 공항 전반에 ..
영화 매트릭스처럼 사람 몸에서 전기를 만들어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아셨나요? 영화에서처럼 25,000BTU의 많은 양의 전기는 아니지만 현실에서는 250에서 400BTU 정도의 소량의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BTU는 영국의 열랑 단위로 1BTU당 0.252kcal의 열량을 뜻합니다.) 여기 대표적인 두 가지 기술이 있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사람의 땀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기술 캘리포니아 대학의 제이콥스 공과대학에서 인간의 땀에서 전류를 생성하는 효소와 연결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연구했습니다. 이 효소는 땀에 들어있는 젖산염(lactate)에서 전자를 벗겨내(산소화시켜) 이 패치를 착용하는 사람이 땀을 흘릴 때마다 소량의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운동할 때 음악을 들을..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나오는 수많은 전자제품과 첨단기술을 우리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불편을 겪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쉽게 잊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기술은 좀처럼 발전되지 않는 것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CES 2020에서 맹인들을 위한 점자 태블릿 PC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태블릿PC는 안드로이드와 연동되어 화면의 텍스트, 이미지 등을 점자로 순식간에 만들어줍니다. 이 과정은 단 3초면 충분합니다. 또한 음성으로도 해당 화면의 내용을 읽어주기도 하고, 번역도 되는 정말 편리한 기능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 태블릿 안에는 약 십만 권의 점자 책이 내장되어 있어 e-book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 태블릿PC로 스..
현대 사회는 운동을 하고, 영양제를 챙겨먹고, 웰빙식품을 먹는 등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병원에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Vivoo에서 나온 소변검사 키트처럼 말입니다. Vivoo의 소변검사 키트는 가정용 임신테스트기에 사용되는 소변검사 기술을 이용해서 휴대폰 앱과 연동하여 건강을 체크하고 맞춤형 영양조언까지 가능한 기술입니다.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Vivoo에서 제공되는 스틱에 평소 소변검사처럼 소변을 채취한 후 스틱의 색깔이 달라지면 이를 핸드폰 사진으로 찍어 앱으로 전송합니다. 몇 분후 결과를 기다리면 앱에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지, 신장이나 간의 기능이 괜찮은지,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등을..
미국 알라카이(Alakai)사에서 출시된 에어택시 '스카이(SKai)'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고 무인조종으로 움직입니다. 한번에 5명의 승객을 태우로 4시간의 비행이 가능하고, 400마일을 비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배터리 동력방식의 문제점이었던 4~5시간동안 배터리를 충전해야 했고, 비행시간도 30분 정도로 굉장히 짧았던 점이 보완되었습니다. 이 에어택시는 액화수소 동력방식으로 10분정도 한번 충전하면 4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의 배터리 구동방식에서 액화수소를 이용해 동력으로 이용한다는 점이 인상깊었는데요. 특히 우리나라의 벤처기업인 하이리움산업에서 스카이 에어택시의 핵심기술인 액화수소 탱크 기술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하이리움산업은 액화수소탱크를 경량화하여 이를 수소액화기, 액화수소충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