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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X 공식블로그
인구증가, 4대강 등의 이유로 하폐수처리의 문제로 떠오른 녹조 현상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 녹조는 훨씬 심해지고 우리가 마시고 사용하는 물인 상수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녹조는 특히 넓은 범위에서 일어나고 강을 따라 퍼지기 때문에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문제인지를 측정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기존의 측정 방법은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분석하는 등 과정이 번거롭고 오래걸려 실시간으로 빠르게 알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초분광 카메라가 달린 드론과 AI를 이용해서 빠른 시간안에 녹조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실제 대전의 대청호의 녹조를 드론 카메라로 촬영하는 실험에도 성공..
현재 과학계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잠재적으로 어느 분야에나 적용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일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 이미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러한 과학 기술이 우리가 매일 입는 의류에도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e-textile 즉 '전자 섬유'는 기존의 섬유에 기능성을 더하기 위해 기술로 강화된 의류를 지칭합니다. 자켓, 바지, 양말, 장갑 등에 '모바일 워밍 기술(Mobile Warming Technology)'을 더해 난방 시스템을 갖춘 의류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워밍 의류의 이 기술은 전기 회로, 무선 2방향 통신, 의료 관리 블루투스 앱이 장착된 정교한 전원 및 제어 시스템을 활용합니다. 또한, '웨어러블(wearable)' 기술은 의류에 센서를 부착하여 생체 측정에 이용..
병원에서 빨간 빛을 쏘는 레이저 기기로 치료해보신적 있나요? 이 치료는 빛을 쬐어 인체의 생화학반응을 촉진하여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인 광치료로 병원 등에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나 레이저 기기를 이용해 쓰입니다. 하지만, 광치료의 기존 기기는 균일하게 빛을 쬐기 힘들고,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체에 밀착할 수 없고, 유연하지 못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없었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반창고를 붙이듯이 이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광치료 반창고'가 KAIST와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팀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피부 등 다양한 표면에 부착 가능해서 상처를 치유하거나 주름을 개선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치료 반창고'는 동물모델 광치료 실험으로 콜라겐 합성 및 피부재생 효과가 확인되었습니..
인공지능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애플의 Siri, 삼성의 빅스비 등이 있을텐데요. 이러한 현재 시중의 인공지능의 특징은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검색해서 답해주고, 날씨를 알려주고, 음악을 재생해주고, 메시지를 대신 보내주는 등 개인 비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대화를 할 때는 컴퓨터의 딱딱한 정해져있는 대답만 들을 수 있어 친근감을 가지기는 힘들었습니다. CES에서 발표된 'NEON'의 인공지능 챗봇은 다릅니다. 네온은 AI 비서가 아니라 '감정과 지능을 가진 진짜 인간처럼 보이고 행동하는 계산적으로 만들어진 가상의 존재'라고 설명했습니다. 네온의 인조인간은 물어보는 것에 모두 답하고, 날씨 업데이트를 해주고, 좋아하는 음악을 틀기 위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터페이스 역할이 아닙니다...
일상에서 자동차 운전자에게 가장 거슬리는 것이 있다면 바로 햇빛일 것입니다. 햇빛에 눈이 부셔 눈을 가늘게 떠야하거나, 선글라스를 써야하는 불편함뿐만 아니라 안전사고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터널에서 나올 때 갑자기 햇빛이 과하게 비쳐 잠시 동안 앞이 보이지 않다거나, 운전 중에 햇빛가리개를 만지면서 조정하면서 주의력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요소가 됩니다. 이에 BOSCH는 AI기술을 이용하여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Virtual Sun Visor'를 개발했습니다. BOSCH Virtual Visor는 운전자의 얼굴에 비치는 태양을 추적하는 소형 RGB 카메라와 투명한 LCD판으로 구성됩니다. 이 시스템은 AI를 사용하여 얼굴의 특징(눈, 코, 입 등)을 찾아 사용자의 얼..
United nations 대학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약 5천개의 e-waste 즉, 전자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과 신제품의 출시 때문에 사람들이 전자기기를 더 자주, 짧은 주기로 버리고 있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버려진 전자쓰레기의 재활용률은 29%로 현저히 낮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애플이 재활용 로봇 데이지(Daisy)를 개발했습니다. 데이지는 오래된 아이폰을 분해하는 로봇으로 애플이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아이폰에 저장된 가치있는 소재들을 재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데이지는 배터리로부터 리튬과 코발트를, 카메라에서는 금과 구리를, 메인보드에서는 은과 백금을 추출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당 200대의 아이폰의 ..
현대 사회의 바쁜 일상 때문에 청소할 시간이 없어서, 또는 청소하기 귀찮음 때문에 나온 것이 바로 로봇 청소기입니다. 알아서 구석구석 청소해주는 이 로봇청소기의 가장 큰 단점은 계단을 오를 수 없다는 건데요. 이 때문에 한 유투버와 엔지니어 Peter Spirol이 날아다니면서 계단을 오르내리며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값싼 로봇 청소기를 구입해 프로펠러 세 개를 달아 수직으로 날아오르고 착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영상에서 보이듯이 실험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높은 계단을 오르내리고, 거실의 높은 턱을 간단히 넘어버립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은 이 로봇 청소기가 날게하기 위해서는 드론처럼 사람이 직접 조종해야하고 정교하게 움직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영상에도 나오듯이..
신재생에너지로 제일 많이 언급되는 태양광에너지. 하지만 태양광에너지의 단점인 날씨의 영향과 일사량에 따라 전력 공급이 원할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은 어느 때나 일정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추가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쉽게 말해, 낮에 열심히 만든 전기를 보관할 수 없어 밤에는 무용지물이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낮에 활동을 하고 밤에는 집에 들어와 조명, 난방, 요리, TV시청 등을 위해 전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태양광 에너지의 단점은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Stanford 대학의 엔지니어 팀과, California Los Angeles 재료공학 팀이 춥고, 어두운 밤에도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에너지 기술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이 기술은 태양열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