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X 공식블로그

(2020.07.20.) 자동차 분야에서 AI와 5G 등 기술 채택과 홍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자율주행 기술을 달성하고자 한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법률 및 규제 완화와 자율주행 기술 및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로 2030년에는 세계 자율주행차 시장이 6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자율주행차 테스트에 있어 상승 궤도에 올라와 있다. 현재 중국의 인터넷 대기업들은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함께 운전자 없는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주도해 왔다. 중국은 단계별로 지능형 커넥티드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16년 자율주행 분야 기술표준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차 기술 로드맵”을 공식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산업정보기술부는 현재 ..

샌디에고 지역 실증지구(SDRPG)는 현실적인 작동 조건에서 차량 통신에 대한 사용 사례 연구 및 테스트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설계 (2020.07.21.) 샌디에고 지역 실증지구(SDRPG, San Diego Regional Proving Grounds)는 캘리포니아 C-V2X 통신 프로그램을 개시해 차량 안전과 교통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력을 평가한다. C-V2X는 통신사 가입이나 셀룰러 네트워크 지원 없이도 차량 대 차량(V2V), 차량 대 도로 인프라(V2I), 차량 대 보행자(V2P) 상황을 5.9GHz ITS 대역에서 저지연 전송을 통해 정보를 감지 및 교환할 수 있는 기술이다. 차량 통신 캘리포니아 교통부, 출라비스타, 샌디에고 정부협회 등으로 구성된 SDRPG는 퀄컴 테크놀로지와..

(2020.07.21.) V2X통신 전문 Autotalks가 커넥티드 인프라 전문 Applied Information과 협력하여 조지아, 텍사스, 하와이의 긴급 차량 및 도로변에 듀얼 모드(C-V2X, DSRC) 칩셋을 배치했다. Applied Information은 세계 최초로 듀얼모드/듀얼 액티브 노변 장치를 개발하였으며 V2X 차량 내 단말기(OBU)가 장착된 차량과 통신할 수 있다. 주요 사용 사례는 긴급 차량의 교통 신호 선점, 교통 신호 우선 순위를 위한 환승 버스 및 도로변 작업 구역에 관련된 차량에 이용된다. 세계 최초 듀얼 모드/듀얼 액티브 V2X 구축을 위한 Applied Information과의 협력은 미국 규정기관이 새로운 V2X 기술을 구축할 때까지를 기다리지 않고 자동차산업계가 ..

부진한 진전으로 자율주행 스타트업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상황 (2020.07.21.) 자율주행 기술 발전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구글 웨이모는 2018년 말까지 운전자 없는 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넘겼고 GM의 크루즈는 2019년 상업용 서비스를 시작하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일론 머스크의 홍보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기술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들은 많은 현금을 가지고 있고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경쟁사들 중 일부에게는 큰 도전이 될 수 있다. 특히 독립적인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은 벤처 캐피탈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인데 자율주행 기술의 타임라인이 길어지면서 자금 조달이 더욱 어려워졌다. 자율주행차 개발에 필요한 자원의 ..

(2020.07.23.) Savari와 Swift Navigation은 V2X 애플리케이션의 위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을 육성하고 촉진하기 위해 제휴하고 있다. Swift Navigation의 Skylark 정밀한 포지셔닝 서비스와 Starling 포지셔닝 엔진을 사용하여 Savari의 V2X 소프트웨어 스택은 포지셔닝 정확도를 향상시켜 V2X 콘텐츠의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이점을 얻을 수 있다. 센티미터 단위로 측정가능한 정밀 항법 기능은 자동차 안전 애플리케이션과 교통 관리에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협업 기동 및 자율 주행을 강화할 것이다. Swift Navigation의 Skylark는 규모에 맞는 자율성을 위해 제작된 자율주행차의 실시간 고정밀 포지셔닝을 제공하는..

(2020.07.23) MIT의 Task Force on the Work of the Future는 자율적 시스템이 대규모 지역에 걸쳐 배치되는 데는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이며 특정 교통 범주를 통해 지역별로 진척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MIT 전문가들, 10년 뒤에나 자율주행차 개발 예상 MIT 태스크포스가 자율주행차의 진화를 분석한 결과, 완전 무운전자 또는 자율형 차량 기술 개발이 아직 10년 정도 남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무인 차량이 제한된 특정 교통 범주에 따라 지역 단위로 이루어질 것이며 같은 국가에서도 사는 지역에 따라 이용가능성이 달라질 것이다. 많은 기술 스타트업들이 자율차 배치에서 규제 문제가 장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책의 공동저자인 에릭 스테이튼과 존 레너드씨는 기술적..

트럭 운전자들은 단순히 운전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하고 있으며, 광범위한 자율주행 기술은 적어도 10년이 걸릴 것이다 (2020.07.23) 자율주행차 개발자들은 최근 몇 달 동안 완전 독립형 시스템을 향해 빠른 진전을 보이고 있지만 기술이 노동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MIT의 연구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트럭 운전자가 일자리를 잃는 일은 널리 퍼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 주 동안만 앨라배마주립 아우번대학은 이 학교 국립아스팔트기술센터(NCAT)에 자율주행차 연구시설 80만 달러를 추가로 건설해 전문가들이 실내에서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자율주행 트럭 업체인 Plus.ai은 오하이오 주에서 입증된 지상 트랙을 운영하는 독립 차량 시험 시설인 교통 연구 센터(TRC)와 함께..

(2020.07.24.) 운전자 없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연구원들은 AutoDrive 프로젝트의 일부인 무인 자동차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의 내부 오류를 교정하는 자가 치유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TU Graz의 Franz Wotawa 소프트웨어 기술 연구소팀과 AVL의 사이버 물리 테스트팀이 협력하고 있으며, 적응 제어 방법을 사용해 시뮬레이션 및 오류 보정을 위한 광범위한 테스트 시나리오 자동 생성 작업을 해왔다. 테스트 드라이브만으로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을 충분히 입증할 수 없기 때문에 자율 시스템 및 특히 자율 주행 시스템 오작동이나 환경 조건이 변화할 때에는 스스로 교정할 수 있어야하며 항상 주어진 목표 상태에 신뢰성있게 도달할 수 있어야한다. 크루즈 컨트롤과 같이..